[아이간식]_초간단 백설 브라우니믹스 홈베이킹 달콤쫜득

[아이간식 주말간식 홈베이킹] 초간단 백설 브라우니믹스 

카페 디저트 브라우니 맛 보장

 

안녕하세요~

3시만 되면 변하는 애데렐라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신데렐라였어요. 모두가 집에 있는 주말이기 때문이죠. 밥 설거지 청소 빨래 끝이 없는지..

엄마 기계가 생기면 좋겠네요.

주말이라 급하게 간식을 준비했어요.

왜냐면 주말은 하루가 무지하게 길거든요. 먹고 싸고 치우다 보면 하루가 끝나죠.

뭐라도 먹여야 하루가 조금 지나간답니다.

게다가 오늘은 집콕이었네요.

 

그래서 준비한 초간단! 브라우니믹스 (3,650원)를 보자마자 이거다! 구매했습니다.

매번 마트에서 발견하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여해 볼 자신이 없었거든요.

블로그 핑계로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엄마라면 도전의 아이콘이 되어야죠!? 그래야 아이들이 닮겠죠 -!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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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브라우니믹스

물 55ml

주걱 or 숟가락

큰 볼 

전자레인지 용기 (냉동밥, 반찬통 용기 가능)

종이 포일 (생략 가능)

전자레인지

 

♡시간♡

반죽 준비 2분 + 전자레인지 3분 30초 + 식히기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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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브라우니믹스

준비물

 

냅다 포장을 까서 꺼내보았습니다.

안에 구성품은 브라우니 믹스 가루만 들어있네요!

가루는 초코 덩어리들과 초코 가루가 골고루 잘 섞여 있네요.

1. 브라우니믹스를 볼에 쏟아붓는다.

2. 준비해둔 물 55ml를 붓는다.

3. 골고루 섞는다. (물이 부족하지 않은가 싶었는데 금방 잘 섞여서 질어집니다.)

4. 준비해둔 반찬용기에 종이 포일을 깔고 반죽을 붓습니다.

5. 전자레인지 쏙 넣고 3분 30초를 맞추고 돌립니다. (시간을 더 하시면 조금 딱딱합니다.)

6. 꺼낸 후 한 김 식힌 후 칼로 먹을 크기로 자릅니다. (겉바속촉)

7. 따뜻하실 때 드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 제 경험상 아이들 없을 때 혼자 먹으려고 두개로 돌렸는데 한접시에 한방에 하는게 촉촉하니 제일 맛있습니다.;;

혹시 아이들 하원 후 먹일 간식이라면 반죽 미리 해두고 오면 전자레인지 돌리면 딱입니다.)

8. 힛 미리 준비한 달콤한 커피와 먹는다. 다음번에 애들 없을때 혼자 해 먹어 보려고요~

아이들도 너무 잘 먹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간단하면서 시간도 빨리되네요 ^^

카페에서 사 먹는 디저트와 똑같아요!

 

아차 - ! 칼로리는 1465kcal.. 입니다..

저는 못보고 이미 먹었기 때문에 괜찮은데..혹시 걱정되시면 나눠드세요~!

 

오늘도.. 이렇게 갑니다..

모두 화이팅..!